성화 감상용 상세 페이지입니다. 링크복사는 공개 페이지 /saint_search/art.php 주소를 복사합니다.
성화사진
작품 3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
작가: 루치아노 바르톨리 (Luciano Bartoli)
연대: 20세기
소장: 비첸차 지역 교회
기법·시대: 스테인드글라스, 현대 종교미술
유형: 성인 창(스테인드글라스)
성화특징
이 성화는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를 함께 표현한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두 성인은 붉은 전례복을 입고 있으며, 각각 후광을 두른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붉은색은 순교자의 피와 신앙의 증언을 상징합니다.
왼쪽 성인은 성작을 들고 있고, 오른쪽 성인은 책과 종려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성작은 성체성사와 사제적 봉사를, 책은 복음과 교회의 가르침을, 종려가지는 순교의 승리를 나타냅니다.
아래의 불꽃은 박해와 순교의 고난을 상징하며, 위에서 내려오는 천사는 하늘의 은총과 승리의 영광을 보여줍니다.
성화해설
작가는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를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형제 순교자로 표현하였습니다.
두 성인은 서로 마주보듯 배치되어 있어, 같은 신앙 안에서 함께 증언한 형제적 일치를 보여줍니다.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는 브레시아 지역에서 공경받는 초기 그리스도교 순교 성인입니다.
전승에 따르면 두 형제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다 박해를 받았고,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아 순교하였습니다.
이 성화에서 불꽃은 고난을 나타내지만, 성인들의 손에 들린 종려가지는 그 고난이 하느님 안에서 승리로 바뀌었음을 말해줍니다.
성작과 책은 두 성인이 교회의 신앙과 성사를 중심으로 살았음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성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를 형제적 사랑과 순교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증언한 거룩한 성인들로 묵상하게 하는 성화입니다.